이제야 만나 아쉽지만, 이제라도 만나 다행입니다.

이제야 만나 아쉽지만, 이제라도 만나 다행입니다.

박희정 0 89 09.29 18:54

퇴행성 질환을 앓기에는 젊은 나이에,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오래 고생하다 1년전 한쪽 고관절 치환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마음대로 움직이고 통증없이 살 수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반대 다리가 같은 문제를 들어내고, 수술한 다리 또한 오래 제 기능을  못했어서 인지.. 기능이 완전히 떨어져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이라니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동안 비수술적 치료는 정말 안 다녀본곳이 없었고, 운동도 많이 시도해봤었던지라.. 

 

김세연의 ksns는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나에게 효과가 있을것 같지도 않고 주변에 찾기도 어려워 시도해보지 않았었는데..  안해본게 없으니 별 기대없이 찾은것이 바른몸 ksns센터 였습니다. 

 

헉!! 원장님을 수술 전에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과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라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ksns는 발을 진단하고 발만을 치유해서 회복을 돕는다 생각했는데..  바른몸 ksns원장님은 ksns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법에대한 깊은 공부와 이해, 치료 경험을 가지고 계셨고.. 또한 환자의 회복을 진심으로 돕고자하는 애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여러 증상으로 힘든 분들이 많이 찾으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라며~ 

바른몸 ksn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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